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노트북PC의 이동성과 데스크톱PC의 활용성을 구현한 ‘에버라텍 TS-511 컨버전스 스페셜 패키지’를 14일 오전 00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라텍 TS-511 컨버전스 스페셜 패키지는 21.5인치 LCD모니터를 비롯해 27인치 TV튜너 내장 LCD모니터 등을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군은 듀얼모니터 환경을 구성해 데스크톱PC에 필적하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노트북만의 이동성을 제공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22인치형 LCD 모니터 패키지가 89만90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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