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삼성전자[005930]와 SK텔레콤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기업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5천214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제조업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서비스업 분야에서는 SK텔레콤[017670]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년 연속, SK텔레콤은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다음으로 포스코[005490], 유한킴벌리, 유한양행[000100], 현대자동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아모레퍼시픽[090430] 순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혔다.
서비스업 분야에서는 SK텔레콤 외에 NHN[035420], 대한항공[003490], 안철수연구소[053800], 신한은행, 신세계·이마트, 삼성에버랜드, 국민은행, 현대카드·캐피탈, KT[030200]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 항목은 `기업의 명확한 비전과 전략이 있는가`(비전 매력도), `직원 육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업무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확실한가`(인재관리 매력도), `구성원을 배려하고 창의적 기업문화가 정착돼 있는가`(기업문화 매력도) 등이다.
김익성 KMAC 인사조직본부장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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