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에어 수요일에 출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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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로운 맥북에어를 오는 수요일께 선보일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IT 전문 매체 일렉트로니스타는 ‘크로닉(Chronic)’이라는 유명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주로 예정된 맥북 에어 리프레시 행사장에서 애플이 새 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WWDC 2011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iOS5에 음성인식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iOS5의 설정 메뉴에 “Nuance Dictation”과 “Nuance Long Endpoint”라는 옵션이 포함되어있다는 것.

크로닉에 따르면 새 맥북에어가 수요일 출시된다는 소식은 “100% 확정된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실제로 제품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 지 매장 정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소식의 진위 여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실제 출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음성인식 기능과 관련해서는 애플이 2009년 선보인 ‘보이스 콘트롤’(Voice Control) 기술을 넘어 보다 복잡한 음성명령을 실행하기 위해, 지난 해 인수한 음성검색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시리(Siri)의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사 원문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6/11/chronic.shows.nuance.in.ios.5.and.mba.update/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랜드팀 trend@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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