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부터 사흘간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했다. 총회에는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회장, 로나 유칼리 세계상공회의소연맹 회장 등 전 세계 100여개국 800여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며, ‘기업-네트워크-번영’을 주제로 녹색 경제와 평화 및 번영을 위한 기업의 책무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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