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2011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1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역별로 기업의 안정성과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복리후생 등),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그간 ‘즐겁게 일하고 배울 수 있는 회사’라는 비전 아래 GWP(Great Work Place) 조성에 노력해왔다.
무제한 도서 구입제도인 ‘해피북’,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플렉서블 출퇴근제’, 포인트를 적립해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해피포인트’, 지인에게 케이크와 꽃바구니를 보내는 ‘덕분에데이’ 등 회사만의 특별한 제도와 문화를 만들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사장은 “회사라는 곳이 지루하게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겁게 일하고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드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