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방송광고 판매제도 개편에 따른 중소방송 지원방안 공청회’가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전재희 문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민방을 필두로 한 중소방송사는 △광고 매출액 35% 의무 할당 △합리적인 광고료 배분제도 마련 △중소방송사 연계판매제도 유지 △종합편성채널(종편) 미디어렙 포함 네 가지 내용을 법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주정민 전남대 교수가 중소방송 지원현황, 법안 주요내용 및 경쟁도입시 지원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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