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19일 실시한 안전위해요소 신고의 날 운영 결과 20건의 안전위해요소가 신고 됐다.
5월 신고의 날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160여명이 참여하여 공원, 도로, 어린이놀이터 등 일상 생활주변에서 자칫 방치할 경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안전위해요소를 찾아 신고했다.
운영결과 총 20건의 안전위해요소가 접수됐다.
주요 신고내용으로는 △중구 성안동 가로등 차단기 파손 △중구 반구동 우수관로 함몰 △남구 달동 동평사거리 인도 볼라드 파손 △동구 방어동 석축 일부 탈락으로 위험 △동구 방어진순환도로상 맨홀뚜껑 열림 방치 △북구 국도31호선 제설함 도로상 전도 등이다.
특히 중구 성안동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인 명미자(58세)씨는 3월부터 실시한 안전위해요소 신고의 날에 계속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건의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해 성안동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명미자씨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니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 놀랐으며, 나의 작은 노력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울산시는 이러한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히 처리기관(부서)에 통보토록 조치했으며, 처리결과를 확인하여 신고자에게 회신함으로써 “우리고장 안전지킴이”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19일을 안전위해요소 신고의 날로 정하고 생활안전, 승강기안전, 교통안전 등 생활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각종 안전위해요소 신고를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코자 지난 3월부터 안전위해요소 신고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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