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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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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은 여름철을 맞이해 6월 한 달 동안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외환카드 고객이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본인은 1만원, 동반자는 세 명까지 20% 할인해준다. 전달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1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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