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일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조사업무의 효율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특허심사팀을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 1999년 PCT 국제조사기관 및 국제예비심사기관으로 지정된 뒤 해마다 PCT 국제조사의뢰건수가 늘어 지난해 세계 3위로 올라섰다.
이번에 신설된 국제특허심사팀은 의뢰건수가 많은 바이오, 의약, 신소재, 의료전자기기 등 4개 분야, 27명의 심사관으로 운영된다. 특허청은 업무성과가 좋으면 전담 분야 및 심사관을 늘릴 예정이다.
김성호 생명공학심사과장은 “국제특허심사팀 발족을 계기로 국제조사업무는 물론 특허협력조약 관련 국제적 논의에도 적극 동참해 특허청이 세계 최고의 국제조사기관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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