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자사가 개발한 좀비PC 방어 솔루션 ‘좀비제로(Zombie ZERO)’와 관련해 특허(제10-1036750호)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로 등록된 ‘좀비행위 차단 시스템 및 방법’은 좀비행위 유형별 트래픽 특성 및 보안정책이 저장되는 보안정책 저장부, 이상행위 트래픽 감시부, 비정상 프로세스 및 트래픽 분석부 등에 의해 좀비행위를 차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승철 엔피코어 사장은 “특허 획득으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함으로서 보안 업계에서 기술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해외 진출 등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피코어는 이번 특허를 포함해 총 2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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