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3DTV 화질에 어울리는 생생한 3D 음향을 즐길 수 있는 7.1채널 3D 사운드 스테레오 헤드폰 ‘MDR-DS6500·사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7개의 스피커가 사방에서 울리는 것과 같은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7.1채널 3D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음악감상, 게임, 영화 등 상황별로 최적화된 환경모드를 지원해 사용환경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3DTV와 함께 사용하면 3D 영상과 사운드가 결합된 진정한 3D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MDR-DS6500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한 정보인식 시스템인 RF(Radio Frequency)를 사용해 최장 100m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3D 사운드를 즐기게 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