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가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데스트베트 구축사업’에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신청한 풍력시스템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술과 제품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남 영광군 백수읍에 구축될 풍력시스템 테스트베드는 다음달부터 2014년까지 국비 등 162억원이 투입돼 국산 풍력발전기시스템에 대한 성능 시험, 평가 및 인증을 받도록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목포대는 기상관측을 위한 해상관측탑과 모니터링장비 설치 및 분석을 담당하게 된다.
김일수 목포대 신재생에너지인재양성센터장은 “그동안 국내에 성능평가 테스트베드가 부족해 한국기업들이 해외에서 성능평가를 하느라 많은 비용을 지불해 왔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풍력시스템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전남지역에 풍력산업 기반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목포대는 풍력시스템 테스트베드 센터를 시제품 및 완제품의 인증확보를 위한 성능평가 외에도 국내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단지개발, 성능해석 등 연구사업과 해상풍력중심 신재생에너지인재양성센터의 핵심기술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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