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가 힘을 합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는 23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과부-여가부 간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교과부가 주관하는 ‘학생상담지원센터(Wee센터)’와 여가부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청소년주간 기념식’과 연계해 16개 시·도 청소년대표(학생), 청소년지도자와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백희영 여가부 장관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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