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차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정기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스마트그리드 표준 프레임워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스마트그리드 분야 국가표준 코디네이터인 김대경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은 스마트그리드 국가 표준은 해외 수출을 고려해 미국과 유럽시장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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