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인모션(RIM)의 스마트패드 ‘플레이북’이 출시 1개월만에 리콜을 단행한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온라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RIM은 유통업체인 스테이프를 통해 판매된 935대의 제품을 회수한다고 공문을 보냈다.
리콜 이유는 운용체계(OS) 결함으로 제품 초기 작동 시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북의 OS는 RIM의 독자적인 OS로 이를 위해 작년 4월 QNX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인수했다.
RIM 측은 “매우 적은 수의 숫자만 소비자에게 판매가 됐을 것이며 결함이 있는 기기를 즉시 교환해겠다”고 적극적인 대응 의사를 밝혔다.
플레이북은 지난 4월18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됐으나, 앱이 부족하고 3G를 지원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시장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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