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광화문 방통위에서 하이메 게레로 루이스 에콰도르 정보통신사회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방송통신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에콰도르의 발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양국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길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루이스 장관은 한국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모델로 ‘국가컴퓨터보안사고대응팀’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답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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