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테크노밸리에 세워진 보육시설 ‘광교 키즈 빌(Kids Vill)’이 11일 오전 개원했다. 2층 건물로 세워진 ‘광교 키즈 빌’은 광교테크노밸리 근무자 자녀를 대상으로 총 49명의 어린이(1~5세)를 수용할 수 있다. 보육교사 7명과 조리사 1명이 상주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김문수 도지사(앞줄 왼쪽 네 번째)가 ‘광교 키즈빌’ 개원식에 참석, 어린이 및 보육교사들과 함께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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