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업체 다비드모토는 새로운 브랜드의 PC 케이스 ‘모토 사파이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토 사파이어’는 1만원대 후반 제품으로 310㎜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뒷면에 80㎜ 쿨링 팬이 탑재됐다. 180x410x440㎜ 크기의 이 제품은 ODD 확장 베이 1개와 HDD 확장 베이 4개를 갖추고 있으며, 앞면 패널에 2개의 USB 단자와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위치한다. 아크릴과 블루 무드조명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외관을 강조했다.
이 회사 김동선 이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종전의 케이스 디자인 틀을 바꿔 세련된 가전제품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달초 일반용 제품을 먼저 출시했고 5월 중순에는 PC방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