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지난 26일 발생한 무선 데이터서비스 장애와 관련, 최대 4000원에 해당하는 보상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KT 가입자들은 26일 오전 7시 2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데이터서비스센터 정전 사고로 인해 멀티미디어메시지(MMS)와 장문메시지(LMS) 등을 보내는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KT는 해당 시간대에 MMS·LMS를 보낸 가입자 중 전송 실패, 지연을 겪은 발송건은 과금 대상에서 제외하고, 무료 문자 20건(MMS 기준으로 최대 4000원 상당)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선데이터서비스와 관해서는 일반폰 무선데이터 정액형 요금 가입 고객 중 해당 시간대에 접속 시도한 기록이 확인된 고객에게 데이터요금 1000원을 일괄 감면한다.
스마트폰은 데이터 접속 장애가 일어나지 않았고 불편을 겪은 일부 인증형 서비스는 무료여서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
이호준 기자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