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기에서 방사성요오드 안 나와…빗물선 방사성물질 검출 안돼

 전국 대기에서 방사성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방사성세슘은 강릉과 안동에서만 극미량 검출됐다. 빗물에서는 모든 방사성물질이 나오지 않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윤철호)은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중 부유 먼지(대기부유진)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요오드는 12개 모든 지역, 방사성세슘은 강릉과 안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결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부유진을 측정한 결과다.

 한편, KINS가 11개 지방측정소에서 26일 오전 10시에 채취한 빗물 속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전 지역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전국 71개소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에서 5분마다 측정되는 방사선 준위(공간감마선량률)는 현재 전 지역 모두 정상준위다.

 27일 오전 9시 현재 측정값은 최소 69∼최대 198나노시버트(nSv/h) 정도로 평상시 범위 50∼300nSv/h에 있다.

 각 지역별 구체적 수치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에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강원도 지역의 방사성제논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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