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지우미디어·홈캐스트·토필드·동양텔레콤 5개사가 아날로그TV용 디지털방송 수신장치(디지털 컨버터)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이근협)는 디지털 컨버터(DtoA, Digital to Analog)의 인증시험 결과, 총 5개 제조사가 TT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컨버터는 ‘디지털전환특별법’에 의해 2012년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이후에도 기존 아날로그TV로 계속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정부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TTA를 통해 인증받은 디지털 컨버터를 구입해 배포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기존 아날로그TV를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TTA가 인증한 디지털 컨버터를 직접 사면 된다.
TTA 디지털 컨버터 인증 기준은 2009년 11월에 방송사·제조사·연구소 등 18개 기관의 관련 전문가들이 마련한 ‘디지털 컨버터 규격 가이드라인’에 의해 만들었다.
TTA 관계자는 “2012년 12월 31일 아날로그방송 종료 후에도 TTA 인증 디지털 컨버터의 보급으로 TV 방송 시청에 장애를 받는 가구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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