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인터넷 쇼핑] G마켓

Photo Image

 G마켓(대표 박주만)은 2000년 4월 설립된 이후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성장했다. 온라인 쇼핑 1위 기업이다. 성장경영,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3대 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고객의 만족과 판매자의 경쟁력 향상을 함께 추구한다. G마켓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쿨(Cool)하고 펀(Fun)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슬로건인 ‘놀라움을 쇼핑하다’도 선보였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는 업계 대표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쉽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홈페이지 UI도 간결하고 산뜻해졌다. 메인 화면을 고객이 직접 간편검색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거나, 오직 상품 검색창과 카테고리만 띄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그것이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고객들이 출근길 통근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G마켓 무료 통근버스’ 이벤트나 한 달에 한번 인기 패션상품을 공짜로 제공하는 ‘겟프리데이’ 이벤트, 수산물을 저렴하게 산지직송하는 ‘배들어오는날’, 갓 도축한 한우를 배송하는 ‘한우잡는 날’ 산지직송 프로모션 등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G마켓은 전국 지자체 및 중소상공인과의 제휴, 판로개척 등 상생경영도 선도하고 있다. 고객뿐 아니라 영세 판매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0년 3월 중소기업청과 제휴를 통해 개설한 ‘전통시장관’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모집, 지역상품의 온라인 판매유통망을 확산시키는데 크게 일조했다.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을 위해 상품등록, 배송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할인쿠폰과 각종 이벤트 등 마케팅 지원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G마켓에서는 국내 중소상인들을 위한 ‘이베이 해외수출지원 시스템(CBT:Cross Border Trade)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수출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