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인터넷쇼핑]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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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대표 이기형)는 지난 1996년 국내 최초 인터넷 쇼핑몰로 설립됐다. 현재 온라인 서점과 종합쇼핑몰, 티켓예매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업, 홈 메이드 서비스 등 인터넷 공간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문화공간’ 채널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쇼핑몰인 만큼 지난 15년간 국내 전자상거래 역사와 함께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쇼핑·도서·투어·티켓 등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회원들이 구매한 실적에 따라 적립된 ‘하트’를 모아 공연관람 등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는 ‘하트박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하트박스 시즌2’로 새단장하고, 적은 하트로도 인기 대형 뮤지컬에서부터 영화예매권 교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스트릿패션·반니·북피니언·프리야·PLAY DB 등 패션부터 도서·여행·공연 등 문화생활에 관한 정보 공유가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채널을 구축, 서비스 중이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사업 강화를 위해 여성의류 쇼핑몰 ‘OSSY(www.ossy.co.kr)’를 오픈 했다.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서비스와 ‘OSSY 유니폼 프로젝트’ 코너를 통해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이달 중 패션 전문몰도 오픈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전문몰로 사업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올 초에는 사업자간 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B2B 오픈마켓(b2b.interpark.com)’을 오픈 했다. 다수의 판매자와 구매자의 시장참여 및 상품거래가 자유로운 이 서비스는 법인사업자를 갖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안전거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인터넷 쇼핑몰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 상품 중심의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하나의 앱으로 도서 및 음반부터 공연예매, 실시간 항공권 조회 및 예약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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