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사 기획] `IT · 과학기술에 미래가 달렸다` 전자신문-인사이트코리아 2012 총선 · 대선 공동 기획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주요 정치인별 선호도

 2012년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어떤 후보, 어떤 정당을 선택할까.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선진 대한민국을 실현할 대안의 세력은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할까.

 전자신문은 인사이트코리아와 공동으로 4.27 재·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차기 총선과 대선에 이르기까지 향후 진행될 정치권력 재편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보다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대안을 가진 정치세력을 구별해 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여론조사 기획시리즈를 준비했다.

 특정 집단에 편중될 우려가 높은 기존 ARS전화조사방식을 탈피해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을 통해 전 국민을 고루 표본집단에 넣을 수 있는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조사 기법을 개발해냈다. 또 정보기술(IT), 과학기술, 전자산업 분야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전문가·종사자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이후 격월로 진행되는 조사과정에서 이들과 함께 새 정책대안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주요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선호도와 그 이유를 담은 이번 조사는 이달 16~18일 사흘간, 총 1000명의 유효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는 정치인과 정당으로 나눠 25일과 26일 이틀간 나눠 게재한다.

 

 <특별취재팀=정지연 차장(팀장), 조광현 전자신문 ETRC 조사팀장, 김민수 ETRC 연구기자, 김장호 인사이트코리아 사회조사본부장, 김정미 인사이트코리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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