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가 인터넷TV 비중을 높인다.
18일 대만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대만서 가진 신제품 발표회서 올해 출시하는 LCD TV 중 50%에 인터넷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인터넷TV가 향후 TV 시장에서 핵심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사업 계획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소니는 올해 인터넷TV 시장 규모가 6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억2000만대로 예상되는 세계 LCD TV 시장 중 약 29%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부연했다.
스마트TV로도 불리는 인터넷TV는 인터넷과 결합해 검색, 주문형비디오(VoD),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한다. 디스플레이서치는 2014년 전 세계 수요가 1억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니는 스트리밍 서비스 ‘큐리오시티’와 인터넷TV를 연계해 시너지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