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해 매출액 5147억원, 영업이익 2469억원, 당기순익 223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실적은 넥슨 국내법인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게임하이, 네오플, 엔도어즈, 넥슨 재팬, 넥슨 아메리카 등 국내외 관계사는 제외됐다.
네오플(2117억원), 게임하이(347억원), 엔도어즈(289억원), 넥슨 모바일(159억원), 넥슨네트웍스(132억원) 등에 해외 관계사 매출을 합칠 경우 넥슨은 국내 게임사로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넥슨은 전년 대비 매출액은 56.2%, 영업이익은 46.7%, 당기순이익은 23.1%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2009년 51.08%에서 지난해 47.97%로 다소 낮아졌다.
지난해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서비스 매출이 5130억원, 상품 매출이 1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비스 매출 중 사실상 국내 매출을 의미하는 인터넷 매출은 2465억원, 해외 매출인 로열티 매출은 2665억원으로 국내보다 해외 매출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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