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독일 엔지니어링 업체인 우데와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한전은 14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우데와 조인트벤처인 ‘KEPCO-Uhde Inc.’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지 4월 13일자 15면 참조
오는 7월 한국에 설립되는 이 조인트벤처에 대해 한전은 지분 66%를, 우데는 34%를 투자한다. 이 회사는 우데의 가스화 공정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IGCC와 합성천연가스(SNG)의 엔지니어링, 라이선스, 기술개발 등에 대한 글로벌 공동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전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점차 엄격해지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해 석탄화력발전 시장에서 상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익순 한전 신성장동력팀 차장은 “양사의 강력한 지원과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올해 4분기 안에 첫 번째 프로젝트를 수주할 계획”이라며 “2020년 이전에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는 한편 경제성·효율성·환경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IGCC, SNG, 탄소포집저장(CCS) 분야의 프론트 러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8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9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10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