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부설연구소의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에 설치된 이공분야 부설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성과전시회’를 19~21일 사흘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4개 전시부스를 활용해 42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의 우수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과학자와의 만남’ 행사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과학자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우리생활과 원자력’을 주제로 강의하고, 현택환 서울대 교수는 ‘나노는 예쁘고 쓸모 있다’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선박 운항 체험, 무인 항공기 조종 체험, 로봇 장비 체험, 양질의 돼지고기 상품 시식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은 대학부설 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122개 연구소를 지원했고, 현재 32개 대학 43개 연구소를 지원 중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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