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내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3T(테슬라)급과 7T급 연구용 휴먼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각각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먼 MRI는 뇌과학 연구와 뇌기능 이상규명, 각종 암과 간 질환, 심장질환, 근골격계 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관찰 등 의생명 과학분야의 연구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장비다.
휴먼 MRI가 도입되면 기초연은 첨단 융합생체영상 연구를 사람의 신체 수준까지 연구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이철현 박사는 “도입되는 연구용 MRI는 영상의 감도와 분별력이 좋아 일반 병원의 MRI 장치로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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