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펀드 투자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펀드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채널 구축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모바일용 펀드 정보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앱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관심펀드 수익률 정보 ▲개별 펀드정보 ▲펀드시장 기본통계 ▲펀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금융회사가 내놓은 앱 대부분이 자사 펀드 정보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금감원과 금투협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용 펀드 앱을 이용하면 모든 공모 펀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앱 개발과 관련한 중복투자 문제를 사전에 없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금감원이 설명했다.
금감원 박삼철 자산운용서비스국 부국장은 "모바일용 펀드 정보 앱은 스마트폰의 주요 2가지 운용체계를 모두 개발해 무료로 제공된다. 금투협과 함께 상반기 중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등에서 투자자들이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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