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에츠, 1~2주후 웨이퍼 생산 재개

세계 최대 반도체 웨이퍼 업체 가운데 하나인 일본 신에츠화학이 지난 대지진으로 가동을 멈춘 생산라인을 조만간 재가동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신에츠화학은 향후 1~2주내 후쿠시마현 실리콘 웨이퍼 공장을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에츠는 전 세계 반도체 웨이퍼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업체다. 지난달 대지진으로 가동을 중단하자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 비상이 걸렸었다. 지금까지 신에추는 비축한 재고 물량을 방출하고 다른 공장에서 웨이퍼를 생산하는 등 긴급 대책을 실시해왔다.

 신에츠는 “후쿠시마현 공장이 언제 완벽한 정상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지 현재로선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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