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심명주)는 남동산업단지 및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브 미니클러스터를 30개로 늘리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12일 산단공 경인본부에 따르면 정보교류 및 과제발굴을 위한 소규모 협의체인 워킹그룹 과
서브 미니클러스터 수를 현재의 19개에서 30개까지 확대한다. 경인본부 산하에는 현재 △산업기계부품 △자동차모듈 △정보융합부품 △생산기반부품 △친환경나노 등 5개의 클러스터에 59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인본부는 올해 회원수를 8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기업현황(매출구조, 기술보유현황 등)과 비즈니스 구조를 분석한 진단결과에 따라 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과제를 발굴하고, 또 산학연관 전문가의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다.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미니클러스터의 유럽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국제전시회 참가와 시장개척단 파견 같은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광역 클러스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권간 교류협력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이달에는 대경권, 동남권, 강원권 등과 교류회 및 세미나를 실시하고, 다른 광역권과도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교류행사도 진행한다.
심명주 본부장은 “그 동안의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남동산업단지에 자생적 협력이 이뤄지는 클러스터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면서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광역 클러스터, QWL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산업단지,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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