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프린터 대중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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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원 프린터가 대중화를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이스라엘 오브젯은 국내 유통업체인 시스옵엔지니어링과 손잡고 경기도 일산 킨텍스 서울 모터쇼 전시장에 오픈 하우스를 열었다. 3차원 프린터 업체로 잘 알려진 오브젯이 공개적으로 일반인을 위한 시연회를 열기는 처음이다.

 오브젯이 주력으로 내세운 제품은 ‘오브젯 커넥스 500’모델로 여러 제작 재료를 동시에 분사할 수 있는 유일한 다중 소재 3D 프린터다. 다중 소재 분사 기술은 탄력이 없는 단단한 표면에 탄력이 있는 부드러운 재질로 겉표면을 덮거나 오버 몰드로 구성된 프로토 타입 제작에 쓰인다. 48가지의 단단하거나 고무 같은 탄력성 복합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이전보다 더욱 실물에 가까운 제품 모사력과 다중 소재를 결합해 ‘실제 같은’ 형상을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로운 데스크톱 프린터 ‘오브젯 24’와 ‘오브젯 30’도 선보인다. 싸면서 사용법이 간단한 이들 최신 3D프린터 제품군은 고품질의 3D 프린팅 기술을 대중화할 것으로 오브젯 측은 기대했다.

 오브젯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3D프린팅 원천 기술 업체로 지난 98년 설립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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