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개화 단계인 ‘서비스로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IaaS)’ 시장이 향후 고속 성장세를 구가할 전망이다.
10일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IaaS 시장은 올해 37억달러(약 4조123억원)에서 오는 2014년이면 105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리디아 레옹 가트너 부사장은 “아직은 클라우드 컴퓨팅 IaaS 시장이 초기 단계”라며 “그러나 향후 10년에서 20년 사이에 IT 인프라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시장”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IaaS는 사용자들이 운용체계(OS)와 애플리케이션 등 제반 SW에 대해 처리·저장·네트워킹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들이 직접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지 않고도 OS와 스토리지, 애플리에션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aaS는 내부 IT 조직이나 외부 아웃소싱으로 가능하며, 데이터센터도 안팎에 자유롭게 둘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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