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일 오르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62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천7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13거래일 연속 순유출 기록을 세웠으며 유출 규모도 지난달 29일 215억원, 30일 1천314억원, 31일 2천459억원 등으로 날이 갈수록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다. ETF를 포함하면 3천488억원이 순감했다.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의 설정액이 170억원 줄어든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154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A`(152억원) 등의 감소폭이 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62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순유출 규모는 770억원으로 집계됐다.
파생상품형펀드와 채권형펀드에서도 각각 400억원과 101억원이 순유출됐지만,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2조48억원이 들어오며 펀드 전체로는 1조5천792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103조5천499억원으로 3천68억원 감소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07조4천234억원으로 1조7천110억원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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