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이블비전, 아이패드용 TV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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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선케이블사업자인 케이블비전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PC월드 등 미국 주요 IT 매체들이 보도했다.

 특정 고객에게 무료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300여개의 채널을 실시간 시청하는 동시에 2000여 편이 넘는 VOD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 여름에는 리모콘 기능과 VOD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케이블비전의 이번 서비스는 아이패드를 TV로 탈바꿈 시키는 것으로, 지난 3월 타임워너케이블에서도 유사 서비스가 소개된 바 있다.

 케이블 업체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사용자들을 시청자 및 가입자로 끌어 들이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저작권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기도 하다. 전송 대상이 기존 TV에서 스마트폰과 패드 등으로 달라지는 만큼 새로운 저작권 협상이 필요하다는 게 저작권자들의 입장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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