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홍보에도 스마트폰·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뉴미디어가 적극 활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스마트폰·SNS 등이 대중화됨에 따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변인실에 ‘뉴미디어 홍보팀’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뉴미디어 홍보팀은 팀장 1명, 팀원 8명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그동안 온라인 대변인제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 뉴미디어 홍보팀신설로 이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뉴미디어 홍보팀은 4월 초부터 ‘온라인 브리핑’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온라인 브리핑’은 그동안 문서 중심으로 소통되던 정책 정보를 정책 담당자의 영상 설명으로 전환시킨 것이다. 스마트폰 어디서나 유투브 사이트와 연계된 영상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미디어 홍보팀은 ‘온라인 브리핑’과 함께 모바일 홈페이지(m.mltm.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아파트 실거래가’ ‘해변 스케치’등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 20명도 선발해 전국의 국토해양 현장을 누비며 국민과의 소통에 참여하게 된다.
권병윤 대변인은 “뉴미디어 홍보팀은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그동안의 문서 중심 소통 패러다임을 벗고, 모바일·SNS·인터넷 등 국민 선호형 소통을 맡게 된다”며 “내부와 외부의 연계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교육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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