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프로야구 전경기 중계방송

 IPTV에서도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는 지난해까지 하루 2경기만 서비스했던 프로야구를 올해는 IPSN·스포츠원·SPOTV·i-GOLF 채널을 통해 2일 개막전부터 전 경기를 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IPTV 3사가 프로야구 시즌 모든 경기를 중계함에 따라 스포츠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