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신작 온라인 게임 ‘다크블러드’의 공개서비스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크블러드는 성인용 MMOPRG를 표방하며 과감한 게임 내 액션 표현과 오락실 대전 게임을 연상시키는 ‘태그매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맞아 새로운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각종 소모성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전직·길드가입·생활기술 습득을 비롯해 각종 게임 내 활동에 대한 보상이 아이템과 경품으로 지급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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