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운영체계 벨앤톡 무료통화 앱, 다음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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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운영체계 버전 2.3(진저브레드)을 탑재한 넥서스-S 구입을 하신 사용자는 4월부터 벨앤톡 MVOIP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해보자.

㈜스카이패스텔레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 진저브레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던 베타테스터 성**씨(인천, 37)에 따르면 “블루투스 통화기능. 근접센서 작동, 통화내용 녹음 등의 성능이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3G간의 통화 품질도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다.

또 다른 특징은 다른 무료통화 앱에서 지원되지 않은 G729코덱이 탑재 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진저브레드)에 최적화 되도록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테스트 결과 휴대폰에서의 통화와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콘과 키보드도 만족스럽다고 그는 말했다.

다른 무료통화 어플은 기존 3G망에서 3G에서의 통화 시 불편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벨앤톡 어플리케이션은 WIFI 또는3G에서 다양한 코덱이 지원되므로 현재의 무선인터넷 상태에서 사용할 코덱을 선택 후 통화 시 끈김 현상, 잡음, 하울링 등 그동안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통화 시 발생되었던 불편했던 점들을 상당히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운영체계 2.3 진제브레드에서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와 4월부터 출시되는 갤럭시-S2에서도, 2.3 진제브레드에 최적화한 벨앤톡 어플리케이션은 많은 MVOIP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 같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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