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인텔코리아 이사)’이 오는 5일과 7일 부산과 서울에서 의료IT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11번째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헬스케어IT 최신 기술 동향, 성공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해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방향과 성장 기반 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 IT연합체다. 애플리케이션·하드웨어·네트워크·백업 및 보안 등 핵심 분야의 24개 전문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6년 이후 매년 상·하반기 2회씩 개최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 콘퍼런스는 의료 IT 전문가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헬스케어 전문 네트워크다. 이번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IT 주요 관심 분야인 인프라·보안 및 솔루션 등 총 3개 세션, 11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24개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최현묵 의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헬스케어 IT는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하는 발판이자 새로운 산업 성장동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대한민국 헬스케어 IT 산업이 세계 일류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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