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PC 업체인 레노버가 올해 신규 진출하는 스마트패드 시장에서 공격적인 출하량 목표치를 잡았다.
30일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28일 스마트패드 첫 제품 ‘레패드’를 출시한 레노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만 10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첸 주동 레노버 차이나 이사는 “중국의 거대한 모바일 인터넷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레노버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올해 중국 전역의 100개에 달하는 ‘히삽’ 매장에 레패드 판매를 확대하고, 베이징 등 주요 도시들에서도 곰·수닝 등 주요 유통 업체들과 손잡고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레패드는 시판가 3499위안의 16GB 모델을 비롯해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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