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C9’ 새 브랜드 사이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NHN은 오는 4월 중에 ‘희망의 세대’란 타이틀로 서비스 이래 최대 규모인 5대륙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사이트는 업데이트에 앞서 사용자들이 △5대륙 ‘사라드’의 전반부 스토리와 스테이지 소개 △아이템 개편 △ 1~4대륙 리뉴얼 △장인직업 개편 등 5대륙 업데이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브랜드 사이트를 게임 가이드 북 형식으로 구성하고 스크린샷과 동영상으로 상세히 소개했다. 또 플레이 동영상 3편과 차유주 SBS ESPN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이드 동영상 4편도 브랜드 사이트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킬 밸런스·보상방식·몬스터 인공지능(A.I.) 수정 등 게임의 전반적인 개편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