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아시아태평양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24일 비즈니스월드는 리서치 회사 오범의 예측을 인용해 아태 스마트폰 시장이 2016년 2억 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범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6억5300만 대로 예측되는 데 아태지역이 이 중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오범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담 리치 오범 연구원은 “2016년 아태지역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는 38.7%를, 애플 iOS는 19%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안드로이드의 성장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시장은 2010년에서 2016년 사이 매년 12.5%씩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스마트폰은 아태 휴대폰 시장에서만 32%를 차지할 전망이다.
오범은 윈도폰은 2016년 22.6% 점유율을 보이며 블랙베리 OS가 9.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치 연구원은 “바다와 웹OS, 미고 등을 포함해 새로 등장한 플랫폼 중 최소한 한 가지가 2016년까지 메인스트림 플랫폼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은 심비안 기반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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