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48)씨가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영업본부 총괄에 영입됐다. 김 총괄은 우리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등 국내 금융기관에서 22년간 기관 투자자 대상 주식, 채권, 금융상품 세일즈 부문을 이끌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에서는 기관 및 개인투자자 대상 세일즈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지난 16일 ‘브릭스 펀드’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등 펀드 2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공모펀드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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