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대리점인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업계 최초로 차세대 10코어 프로세서를 8개까지 지원하는 IR5086B-TRF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센터, HPC 및 서버 팜 고객의 포괄적인 IT 하드웨어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전략에서 개발됐다. 64DIMMs에서 최대 2TB에 달하는 DDR3 메모리, 10개의 PCI-E 2.0 확장 슬롯, 골드/플래티넘 수준의 전력 공급 그리고 높은 밀집도를 제공하기 위해서 5U에 24개 2.5인치 하드드라이브 등을 제공한다.
또 최대 4개의 GPU를 통합해 높은 메모리 풋프린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방대한 양의 유전자 분석을 위한 ‘대용량 생명정보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