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에서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지원해 줄 ‘군산지식재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문을 연는 군산지식재산센터는 특허·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개발과 권리화 지원, 전문 컨설팅, 교육·상담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산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비롯, 익산·김제·부안·고창 지역 중소기업들과 지역 농·특산품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특허출원,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출원,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 등을 지원하고, 컨설팅도 해 준다.
또 지재권 활용을 위한 기업체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대학·산업인력 양성기관과 연계한 지재권 전문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의 지재권 발전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그동안 군산 등 서부지역은 전북 사업체의 43.5%인 5만2075개의 기업이 밀집해 있음에도 지재권에 특화된 전문 지원기관이 없어 지역 중소기업의 지재권 개발 및 확보 등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다.
우종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중소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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