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해외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갈수록 심화되는 수출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다. 영어나 현지 언어로 소통이 가능한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이나 졸업 뒤 3년 이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현지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해외민간네트워크 등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인턴에 선정되면 항공료와 비자발급비용, 현지 체류비 등을 전액 지원받는다. 지난 9일 1차 모집이 마감됐으며, 17일까지 2차 모집을 받는다. 총 모집 인원은 220여명이다. 신청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로 하면 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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