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정보인증 본사에서 공인인증서 이용 대학생 홍보대사인 ‘한정인’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한정인이란 한국정보인증의 약자로 한정인 1기는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한정인 대학생 홍보대사는 향후 6개월간 블로그 및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UCC 생성 등 공인인증서를 온라인상에서 홍보하는 역할과 더불어 매월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사장은 “대학생들의 풍부한 창의력과 인터넷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 향후 발생할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에 공인인증서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자는 것”이라며 “특히 젊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공인인증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발전적인 공인인증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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