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화 배급 시장에 일대 변혁이 예고된다.
C넷은 9일(현지시각) 워너브라더스가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배급을 시작한 데 이어 소니픽쳐스도 워너브라더스와 유사한 새로운 웹 배급 방법을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와 애플의 세력 확장을 견제하고 있는 영화사들이 새로운 배급 방법을 정착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존 칼킬스 소니픽쳐스 디지털 부분 부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한 영화 배급은 영화 판매를 위한 소셜네트워크의 힘을 실험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은 미디어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가 충분한 곳”이라며 “소니픽쳐스도 이런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영화 배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DVD 판매 부진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영화사들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법과 낮은 가격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영화사들은 이런 환경 속에서도 매출을 확대해야 하고 이익을 증가시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5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6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7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8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9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
10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브랜드 뉴스룸
×


















